치매, 조기진단 및 재활치료의 중요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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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조기진단 및 재활치료의 중요성] 칠곡경북대병원, 치매 특화된 진료가능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매를 노환 혹은 불치병으로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여 질환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하면 증상을 완화시키고 합병증 유발을 막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또 치매의 원인에 따라 약물이나 수술 등으로 회복이 가능한 치매도 있어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칠곡경북대병원 뇌신경센터, 정신건강센터, 재활의학과에서는 치매의 조기검진 및 원인에 따른 전문적 치료까지 포괄적인 진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대구광역시 치매관리센터가 칠곡경북대병원에 위치하여 치매예방, 치매환자가족의 지지 및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 받을 수 있다. 뇌신경센터에서는 혈액검사 및 요검사, 마비나 감각이상, 보행 장애를 알아보는 신경학적검사, 치매의 유무, 심한정도를 알아보는 신경심리검사, 뇌의 구조적 이상을 볼 수 있는 뇌 자기공명영상(MRI), 뇌의 기능적 이상을 확인할 수 있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 등을 통해 정밀한 진단 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센터에서는 치매∙노화성인지감퇴증 클리닉을 운영 중으로 치매의 원인, 증상에 따라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방법에 대한 가족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환자와 가족이 느끼는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재활의학과에서는 인지재활치료와 함께 운동 및 작업치료를 받을 수 있다. 관절구축, 강직, 근력약화, 폐기능 저하를 막는 물리치료와 함께, 언어치료, 삼킴 장애 치료, 도구나 일을 통한 작업치료가 가능하다. 치매의 의학적 평가를 바탕으로 환자와 환자가족의 생활환경, 경제적 상태, 직업 등을 고려하여 가족들의 태도교육, 집에서 환자가족들이 주의해야할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치매는 조기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해 정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치매 환자의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재활 치료를 병행한다면 합병증 유발을 막고 삶의 질 증진에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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